The artificial skylight that you won’t believe isn’t real

  이정도 조명이면 끊임없이 눈을 의심하며 천창을 올려다 볼 듯 합니다. 측정할 수는 없지만, 자연광 아래서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까지도 느낄 수 있다는 개발자의 자신감 또한 눈에 띱니다.   특히 흥미로운 제시는 이제 이 조명만 쓰면 Skyscraper라는 개념을 무너뜨리릴 가능성이 있는 Earthscraper라는 새로운 대안 제시인데... 설마 그렇게까지 되지를 바래지는 않지만, 여러 건축에서의 제약사항을 풀 수 있는 좋은 기술인 듯 합니다.   그나저나, 푸른빛 강한 느낌은 이해가 되는데, 저 선명한 그림자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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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저 달이, 내 평생에 볼 수 있는 가장 큰 달

지구의 자전이 늦어진다거나, 그로인해 달이 지구로부터 조금씩 멀어진다거나, 지구는 달처럼 자전을 멈추고, 지구의 절반이 영구음영이 지고, 그런 지구를 달이 영영 떠나간다는 이야기들.... 그런 것들이 75억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 일어난다고 시간의 포장에 사이면, 먼 동화같은 이야기로 들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달이 매년 3.8cm 씩 지구로 부터 멀어지고 있으며, 매일 밤 내가 보는 달이 내 평생에 볼 수 있는 가장 큰 달이라는 점은 다른 감상을 갖게 한다. 이 이유는 무엇일까.   Moon Phases Every night, the moon shows a different face in the night sky. On some nights we can see its entire face, sometimes it's partial, and on others it isn't visible at all. These phases of the moon ar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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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64 profiles and levels

  H.264 Profiles The standard includes the following seven sets of capabilities, which are referred to as profiles, targeting specific classes of applications: Baseline Profile (BP): Primarily for lower-cost applications with limited computing resources, this profile is used widely in videoconferencing and mobile applications. Main Profile (MP): Originally intended as the mainstream consumer profile for broadcast and storage applications, the importance of this profile faded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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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안 보인다, 누구와 싸워야 하는가

적이 안 보인다, 누구와 싸워야 하는가 [토요판] 박성민의 2017 오디세이아   2000년대는 관료의 시대다. 그다음 자리는 재벌이 차지했다. 경제가 정치를 지배하는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또 하나의 파워그룹, 법조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최고, 최후의 판단자다. 일러스트 장광석 [토요판] 박성민의 2017오디세이아 ② 누가 결정하는가?-권력이동 ▶박성민 정치 컨설턴트. 1991년 설립한 ‘민(MIN) 컨설팅’ 대표. 30년간 정치를 현장에서 관찰하고 수많은 선거를 이끌었다. 전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승리를 위한 캠페인 방법을 몸으로 익혔다. 세계 최고의 전략컨설팅 회사를 꿈꾼다. 생각이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가 민주주의라고 믿고 있다. ‘힘든 일은 있어도 나쁜 일은 없다’는 인생관으로 버틴다. 책과 영화, 커피를 사랑하며 걷는 것을 즐긴다. ‘2017 오디세이아’를 통해 차기 대선을 향한 여정을 독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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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17시간 날았다, 아직도 태양계다

과학일반 빛으로 17시간 날았다, 아직도 태양계다 등록 : 2015.01.23 16:15수정 : 2015.01.23 20:52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행성의 반경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카이퍼벨트와 오르트구름대의 별들도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 카이퍼벨트에서는 명왕성보다 작은 왜소행성(왜행성)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사진은 붉은빛을 띠고 있는 왜소행성 ‘마케마케’를 이미지화한 것이다. 미국 항공우주국 제공 [토요판] 별 / 카이퍼벨트와 오르트구름대 ▶ 과학자들은 태양계 주위를 도는 행성들 너머의 공간을 탐사하고 있습니다. ‘태양계의 끝’이라 여겨졌던 명왕성은 행성 지위를 박탈당했고, 과학자들 사이에선 명왕성만한 수많은 왜소행성들이 하나둘 떠오르고 있습니다. 태양은 자신의 빛이 가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곳에 사는 수많은 별들까지 끌어들여 운동시킵니다. 태양계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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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독점’ 몬샌토, 유럽 식탁까지 넘본다

  [경제의 창] 천사의 양식인가, 악마의 밑밥인가?유전자변형작물(GMO·이하 지엠오)은 두 얼굴을 가졌다. ‘꿈의 식량’과 ‘재앙의 먹거리’ 중 어느 쪽이 진짜 얼굴인지는 뜨거운 논란거리다. 지난 20여년 동안 지엠오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달했고 시장 규모도 급성장하고 있다. 그런 만큼이나 지엠오를 둘러싼 논란과 법적 분쟁, 홍보와 로비도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 창이냐 방패냐유럽연합(EU)과 미국은 현재 진행중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농업 부문, 특히 지엠오 작물의 시장 개방 여부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지금까지 지엠오 농산물의 역내 재배를 금지하고 가공식품 승인에도 매우 엄격한 규제기준을 유지해왔다. 반면, 지엠오 작물의 최대 생산국인 미국은 이 규제를 무력화할 경우 막대한 이익이 보장된다.유럽의회는 지난달 유럽연합 차원에서 지엠오 작물의 재배를 허용하더라도 각국이 자율적으로 허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재량권을 인정하기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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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속 시간지연, 지구에서도 매일 일어난다

[토요판] 별 영화 ‘인터스텔라’와 블랙홀   블랙홀-화이트홀 모델에서는 무엇이든 빨아들이고 내뱉지 않는 속성 때문에 에스에프(SF) 영화에서 소재로 다루기 어려웠다. 하지만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에 참여한 물리학자 킵 손의 웜홀 모델에서는 이론적으로 왕복여행이 가능하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한 블랙홀의 이미지. 알랭 리아주엘로(크리에이티브 코먼스) ▶ ‘영화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라 우주 자체다.’ 이런 평가가 어색하지 않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지난 6일 개봉된 뒤 관람객 5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 블랙홀, 웜홀 등 어려운 물리학적 개념을 영화적 상상력 안에 성공적으로 입주시켰습니다. 우리가 <인터스텔라>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의 시간만 10경분의 4 빨리 간다면…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에스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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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Competitive Advantage Through People

  Building Competitive Advantage Through People Magazine: Winter 2002Research Feature January 15, 2002 Reading Time: 23 min Christopher A. Bartlett and Sumantra Ghoshal   Most managers today understand the strategic implications of the information-based, knowledge-driven, service-intensive economy. They know what the new game requires: speed, flexibility and continuous self-renewal. They even are recognizing that skilled and motivated people are central to the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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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짓는 무한의 공간

"빛은 물리적인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라는 조금은 접근하기 어려운 말로 안철현 작가는 자신의 설치예술을 설명합니다. 이전의 동영상들과는 달리 한국물로 차분이 설명해주는 동영상이라 좀 더 화면에 집중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흔히 우리가 핏팅룸이나 엘리베이터 안, 혹은 화장실 벽 거울과 장식장 거울 사이에서 맞딱드렸던 잠시 동안의 무한한 공간, 이를 빛으로 좀더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표현하는 설치예술에 대한 설명입니다. 물질인 동시에 파장이다 라는 말로 중고등학교 시절 제 머릿속을 괴롭히던 빛이란 놈이 이들에게는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인 듯 합니다. 이른바 ‘이발소 거울 효과(The barbershopmirror effect)’라는 기술로, 마주보는 거울과 형광등이라는 간단한 소재를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공간을 확장하는 기법입니다.   관련하여 안철현작가의 Media Art입니다. 빛이라는 무형의 에너지로 무한의 공간을 짓는 아티스트 안철현.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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