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연세대학교 백양로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How We Do It

연세대학교 백양로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연세대학교 백양로는 건축설계와 조경, 인테리어와 감리 분야의 창의적 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간삼건축은 인적, 물적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협업 COLLABORATION 시스템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Architectural Design 건축설계

마스터플랜 계획, 디자인 컨셉 설정, 평면계획안 도출, 설계 단계별 도면 외 각종 3D 이미지, 모형 등을 제시하여 건축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건축법규 및 규제사항을 확인하면서 각종 인허가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 구조, 기계, 전기, 소방, 견적, 친환경, 경관조명, 조경 및 인테리어 등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였습니다.

한기영, 서동섭, 이흥구, 서정훈, 윤종일, 박현근, 홍석우, 신명선, 안경미, 김찬우, 심경애, 박승준

 

Landscape architecture 조경설계

백양로 프로젝트는 건축주의 의지와 시공사의 역량, 훌륭한 외부공간 구현을 위한 건축가의 배려, 감리단의 추진력이 결합된 역작이었습니다. 특히 백양로 구간 녹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공 지반의 존재는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복잡하고 난해한 구조물 공사가 불가피하여 관련 공정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고난이도의 디자인이었습니다.

윤영준, 김훈연, 임재철, 김주의, 이은희, 정여나

 

Interior Design 인테리어 디자인

지상의 조경과 그 아래 전개되는 건축 공간, 그리고 내부 공간을 지하의 부속 공간이 아닌 중심 공간으로 구축하기 위한 필수 요소는 외부와의 연계성이었습니다. 자연 소재의 마감재를 사용하고, 유선형의 매스를 통해 동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기능적 편리함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컨셉이 내부 공간에서도 묻어날 수 있도록 함께 진행해 나갔습니다.

이승연, 김리나, 박선하, 홍윤미, 홍진영, 서혜경

  

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

감리의 중점 사항은 공사 중 2차에 걸친 설계변경에 따른 의사 결정과 협조 과정이었습니다. 백양로 사업단, 설계실, 감리단, 시공사가 참여하는 주간 회의와 사업단, 설계실, 감리단이 참여하는 실무 회의를 통해 조속한 의사 결정과 유기적인 협조로 중단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매월 디자인 회의를 통해 마감처리 방안을 사전에 검토하여 설계 의도 및 품질을 확보해 나갔습니다.

이영돈, 차명진, 정제창, 신명근, 이영일, 박제명

 

출처 : http://www.gansam.com/g_style/human_view/index/16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