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 Keyboard shortcuts

A keyboard shortcut is a way to invoke a function in OS X by pressing a combination of keys on your keyboard. Learn about common OS X keyboard shortcuts. Using keyboard shortcuts To use a keyboard shortcut, press a modifier key at the same time as a character key. For example, pressing the Command key (it has a  symbol) and then the "c" key copies whatever is currently selected to the Clipboard. This is also known as the Command-C keyboard shortcut. You can see the keys that map to m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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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on 키를 빼놓고 OS X 활용을 논하지 마라! ‘Option 키 정복하기’

들어가며 ⌥(option)키를 빼놓고 OS X 활용을 논하지 마라…  Back to the Mac 블로그를 구독해 오셨던 분들이라면 OS X을 활용하는데 있어 Option 키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또 얼마나 유용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 잘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Option 키와 관련된 팁들을 블로그에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 애플 팬사이트 컬트오브맥(Cult Of Mac)에 'Option 키 정복하기'라는 제목으로 관련 팁들이 총 망라된 글이 올라와 블로그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앞서 Back to the Mac에서 올라온 여러 팁과 중복되는 부분도 상당 수 포함되어 있지만 한 눈에 다채로운 Option 키 관련 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또 원글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유용하다 생각하는 팁도 몇 가지 더 추가해 넣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인더(Finder)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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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외부 이미지 뷰어 없이 이미지를 화면 가득 채우고 방향키나 제스처로 넘겨보기

들어가며 OS X에서 여러 장의 이미지 파일을 키보드나 마우스로 한장한장 훑어보실 때 주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 한때 윈도우용 대표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으로 불리던 ACDSee... 윈도우에서는 ACDSee나 IrfranView, Picasa, XnView, 네이버 포토 뷰어, 알씨 등 일일히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이 자웅을 겨루고 있지만 맥에서는 이런 이미지 전용 프로그램이 아주 희귀하며, 일부 한정된 숫자의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만이 근근이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Xee나 Lyn 정도가 맥 사용자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맥용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인데, Xee 같은 경우 지난 2011년을 마지막으로 후속 업데이트가 단 한차례도 나오지 않았고, Lyn 역시 20불이 넘는 가격으로 인해 사용자층이 그리 넓지 않은 편입니다.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던 ACDSee가 맥용으로 나오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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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에서 화면을 캡쳐하는 방법 총정리 –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숨은 기능 소개

들어가며 OS X에는 화면을 캡처할 수 있는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OS X 자체적으로 화면 캡처할 수 있는 기능뿐만 아니라 맥 앱스토어나 인터넷 등지에서 유무료 스크린 캡처 애플리케이션을 큰 힘 들이지 않고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캡처한 이미지에 화살표나 주석 처리를 해주기 위해 스키치(Skitch)나 보일라(Voila)같은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특별히 이런 처리가 요구되지 않는 간단한 작업은 OS X 기본 캡처 기능도 부족함 없이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OS X을 사용하는 데 있어 아주 자주 사용되는 기능이니만큼 맥 관련 커뮤니티나 서적 등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소재인데 몇 가지 추가로 소개하고 싶은 것이 있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마 OS X 캡처 기능을 아주 활발히 사용하시는 분들도 이런 기능이 있었는지 처음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OS X에서 화면을 캡처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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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사용되는 특수키 심볼 모양

PC를 사용하다 맥으로 기변한 분들 뿐만 아니라 맥을 꽤 오래 사용한분들도 OS X 내에서 표시되는 각종 특수키 기호(⌥, ⌘, ⇧, ⇪, ⎋)가 헷갈려 애를 먹으시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처음 맥을 접했을 때 저 요상한 모양의 심벌들을 보고 머리가 뭥.... 했더랬죠. 이런 분들을 위해 OS X 내에서 사용되는 특수키의 심볼 모양을 조금 더 쉽게 기억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 옵션(Option) 키 양 갈래로 갈라진 ⌥ 기호의 오른쪽 끝은 '다른 길을 선택하다' 또는 '두 선택권 중 하나를 고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의 Option 키는 Alternate(대안)이라는 단어를 줄인 PC의 alt 키와 유사한 기능을 합니다. 선택(Option)이나 대안(Alternate)이나 의미는 거기서 거기 아닐까 싶은데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맥에는 option과 alt를 병기해서 표시하고 있습니다. ⌘: 커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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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의 한자 변환 기능을 마스터(完璧征服)해봅시다!

들어가며 제가 초등학생(당시 국민학생) 이였을 때만 해도 한자가 정말 많이 사용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조금 과장해 '은, 는, 이, 가' 조사 빼고나면 한자 밖에 남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신문이나 책을 읽다 모르는 한자가 나오면 득달같이 부모님께 달려가 뜻을 물어보곤 했었던 것 같습니다. (1986년 9월 3일자 매일경제신문 주요기사 - 35개 재벌 출자총.. 음.. 포기;;)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에서 점점 한자 사용율이 줄어들더니 요즘은 관공서에서 공문서 땔 때 아니면 특별히 한자를 볼 일도, 또 딱히 써먹을 때도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까지 거의 한자를 머리 속에서 지우고 살다 작년에 갑자기 홍콩으로 근무를 나가면서 부득이 한자(중국어)를 많이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OS X에 한글-한자 전환과 관련해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 갖춰져 있어 허접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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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창 크기를 조절할 때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유용한 트릭

 OS X의 iOS화.. 즉 'Back to the Mac'은 비단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들뿐만 아니라 iOS의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OS X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필요할 때만 표시되는 스크롤 바입니다. 이전과는 확 달라진 인터페이스 때문에 라이언으로 처음 넘어온 직후 상당히 해매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적응해 나갔고, 또 이전보다 좋아진 트랙패드도 적응을 빨리 할 수 있는데 큰 보탬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필요한 순간에만 스크롤 바가 표시되면서 이전에 비해 창의 가장자리도 훨씬 심플해졌고 창 우측 최하단을  차지하던 드래그 영역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래그 영역만 사라진 것이 단순히 새로운 스크롤 바 도입 때문만은 아니였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다 OS X 라이언 이후에 맥을 접하신 분들에겐 굉장히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불과 1년 몇 개월 전만하더라도 OS X 화면에 표시된 창은 무조건 오른쪽 모서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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